청도 해통달 후기

청도 여행중에 혼자 가보게 되었네요 외국에서 가는 약간의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갔네요

저는 예전에 청도에서 일주일정도 여행 다닌적이 있어서 바이두지도검색으로 버스타고 다녀왔어요

만약 중국어가 안되시면 그냥 택시타는걸 추천드릴게요

처음 들어가면 일단 사우나가 있어요 그 때 한국말 할 줄 아는 애 한명있는데 걔한테 물어보시면 다 대답해줍니다 ㅋ

가격은 퀄리티에 따라 등급나눠져있네요 

한 두달전쯤 간거라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400위안이있고 그위에 500위안 그위도 있었는데 전 500위안으로 했어요 

씻고 조선족? 그놈한테말하면 모텔같은 방안에 들여보내주고 언니들 7명정도 데리고 들어오면 초이스 

전 일단 한번은 빠꾸 시키고 두번째에서 골랐네요 

서비스는 먼저 등에 오일없이 가슴으로 비벼주고 약간 퀄리티떨어지는 물다이마사지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가격생각하면 그래도 가성비는 좋은듯 ㅋ 

서비스받고 본게임 한번하고 이야기하는데 이때 폰 갖고들어오시는거 추천해요 

번역대화도 할 수있으니 ㅋ 그러다 갑자기 한 번 더 하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전 한 번만 하는 줄 알았는데 투샷이군요 ㅎㅎ 한 번더 물빼고 나오면 마사지 받겠냐고 물어봅니다 

받겠다고하고 마사지 받으시면 서비스 끝 ㅋ 마사지는 별로 시원하지는 않네요 ㅋ 나름 재밌었습니다 ㅋ